본문 바로가기

지식 정보 콘텐츠

국민 88%,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수준 C학점 이하 우리나라 국민의 88%는 초·중·고 교육 수준을 A에서 E등급 가운데 'C 이하'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성인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해 발간한 2016 교육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 수준을 A부터 E까지로 평가해 달라고 질문에, ‘A와 B’라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보통'수준의 ‘C’는 45%, 하위 수준인 ‘D와 E’는 43%에 달했습니다. 'C이하'의 응답률을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가 약 76%, 중학교가 87%, 고등학교가 90%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부정적 평가가 많았습니다. 자녀가 다닐 학교에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면 가장 중시할 교육내용으로는 초등학교의 경우 인성교육(44.1%)을, 중·고교는 적성과 능력에 .. 더보기
책따세 2016 겨울 추천도서목록 종합본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2016 겨울 추천도서목록 종합본입니다. https://www.readread.or.kr ​ 책따세 추천도서목록 종합본은 추천도서목록을 만드는 과정, 각 추천도서에 대한 서평, 책따세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등을 담은 목록입니다. 말하자면 책따세 추천도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목록이라 하겠습니다. 이 종합본이야말로 책따세 추천도서목록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의 독서 지도에 많이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아래아한글 파일과 PDF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공부 명언 30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공부 명언 30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 더보기
고등학생 10명 중 8명은 ‘거북목’ 청소년들의 목과 척추 건강에 문제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전시 소재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지역 18세 고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척추 3차원(3D)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83.3%인 40명에게서 '거북목 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북목 증후군은 말 그대로 거북처럼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이다. 건강한 목뼈는 완만한 ‘C자형’ 곡선을 그리지만,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가 지속될수록 어깨 주위 근육 등이 약해지며 변형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검사 결과 요추부 정령에 이상이 있는 학생도 25명(52%)이었고, 척추가 정상 범위보다 10도 이상 휘어진 척추측만증도 4명(8%)으로 조사됐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척추측만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 11만 .. 더보기
2016년 초중고생 희망직업 선호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초중고교 1196곳의 학생(2만7264명)과 학부모·교사(2만1475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교사는 초중고교생 모두에게 10년째 희망 직업 1위였다. 교사는 2012년과 2014년에 초등학생에게만 각각 운동선수,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종사자에게 밀려 2위로 떨어졌을 뿐 쭉 1위를 유지했다. 의사나 법조인(판·검사, 변호사)는 여전히 희망직업의 상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 직업을 희망직업으로 선택한 학생의 비율은 10년간 각급 학교에서 모두 줄었다. 10년 전에 희망직업 상위 10위안에 들지 못했던 ‘생명·자연 과학자 및 연구원’이나 ‘정보시스템 및 보안전문가’는 각각 올해 중학생 희망직업의 7, 8위, 고등학생.. 더보기
에메랄드 캐슬 콘서트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록발라드 ‘발걸음’의 주인공 록밴드 에메랄드 캐슬이 12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플랫홈창동 61 레드박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에메랄드 캐슬은 1997년에 데뷔했다, 데뷔당시 N.EX.T의 신해철, 김영석이 에메랄드 캐슬의 1집 《Invitation》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발걸음'은 1집 타이틀 곡이다. 신해철 추모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넥스트 출신 베이시스트 김영석을 주축으로 지우(보컬), 김상환(기타) 등 전성기 멤버에 최문석(키보드), 송국정(드럼)이 새로 힘을 보태며 재결성했다. 지난 8월 18년 만에 첫 싱글 앨범 'REBUILT'를 출시했다. 'REBUILT'에는 타이틀 곡인 '그 남자의 사랑'과 '발걸음', 총 2곡이 수록됐다. 지난달 1일에는 두 번째 .. 더보기
교권 침해한 학생·학부모 특별교육 앞으로 교사에게 폭행·명예훼손 등 교권침해 행동을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특별교육이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2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후속조치다.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폭행·협박·명예훼손·손괴·성폭력 범죄·불법 정보 유통 행위와 그 밖에 교육부 장관이 고시하는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명시했다. 그동안 교권침해 행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교육활동 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왔다. 시행령은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은 특별교육이나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그 때 .. 더보기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의 계절입니다. 올해도 모기에 물린 영광의 상처가 여러 군데입니다. 가려워서 긁으면 영락없이 상처가 납니다. 집에서 유독 저만 모기에 잘 물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합니다. 제 피가 맛있나 봅니다. 학원에서 집에 들어가면 먼저 모기향을 피웁니다. 모기약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기르는 물고기 중에 예민한 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싼 맛에 사온 다이소표 모기향이 별로여서 마트에서 브랜드 모기향을 새로 사왔습니다. 자다가 모기에 물리면 잠을 설치기에 모기향 가득찬 방에서 잠을 잡니다. 문 다 닫고 선풍기에 의지해서 자려하니 덥고 고역입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은 모기가 살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물 위에 알을 낳아 서식하는 모기의 습성 때문입니다. 뛰어난 후각을 지닌 모기는 이산화탄소와 땀 냄새.. 더보기
아파트 주차위반 경고장 뭔지 아시죠? 아파트 주차위반 경고장입니다. parking violation warning letters. 조수석쪽 유리에 떡하니 붙어 있네요. 아침 일찍 학원 가는데 아파트 주차 관리원이 차에 경고장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붙였나 봅니다. 노란 딱지가 선명합니다. 차 주인이 나중에 와서 보면 날 더운데 정말 열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를 빨리 빼시는 게 좋겠죠? 경고를 받고 무시하다가는 차가 견인되는 사태가 벌어지니까요. 아파트 주차위반 경고장은 경고의 의미만 있을 뿐 범칙금음 부과되지 않습니다. 경고장 쉽게 떼려면 우선 물티슈 4장 정도와 따끈한 물, 못 쓰는 카드를 준비합니다. 먼저 물티슈를 스티커 위에 붙입니다. 그리고 따끈한 물로 적셔 줍니다. 이렇게 10분 정도 놔둡니다. 그런.. 더보기
Little Free Library 뉴욕 시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 도서관은 단 한 명의 사용자를 위한 공간만을 제공한다. 밝은 노란색 플라스틱과 나무 구조로 된 이 도서관은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약 40권의 책이 준비되어 있는 이 도서관은 100% 재활용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그리고 물탱크를 재활용한 플라스틱 지붕의 곳곳에는 도서관 안쪽을 볼 수 있도록 구멍이 나았다. 이 도서관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건축가 Marcelo Ertorteguy와 Sara Valente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그들의 말을 인용하면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지금 미국과 세계 곳곳에 도서관이 많이 있지만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