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15학년도 입시안 외고 등 특목고생과 재수생 유리·지방학생 불리할듯 14일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입시안은 정시모집 선발 비율을 늘리고, 정시는 수능만으로 선발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의예과, 치의학과, 수의예과에서 문과생의 지원도 허용해 문과 최상위권 학생이 몰려 있는 외국어고 등 특목고와 재수생이 유리해졌다. 정시에서 수능의 비중이 사실상 100%인 것도 내신이 불리한 특목고생들에게 호재다. 또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상에서 3개 영역 2등급 이상으로 강화한 것도 입학생의 학력을 중시하겠다는 뜻이다. ◇정시 대폭 늘려 우수학생 유치 정시모집 비율 확대는 꾸준히 수시모집 비중을 늘려온 기존 흐름에서 벗어난 시도다. 2014학.. 더보기 대명학원 최고 미남 복도에서 학원 로고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잘 생긴 대명학원 최고 미남 선생님이 딱 버티고 서 있네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동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동창 중 한 명이 피부가 왜 이리 좋으냐고 물어 보더군요. 당연하죠. 물 좋은 온양온천에서 태어나서 자란 몸이니까요. 멋진 얼굴 잘 유지하기 위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밝게 생활해야 겠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봐도 원장 선생님 멋있지? 더보기 원장 선생님, 사탕 드세요 초등학교 1학년 민관이가 수학 문제를 풀다 말고 강의실 밖으로 나왔다. 수업 시간에 공부 안하고 나왔다고 혼내키려는데 뒤에 숨킨 사탕을 쑥 내민다. 선생님 거란다. 받아보니 복분자 사탕이다. 얼릉 얼굴 표정을 바꾸고 고맙다고 했다. 받은 것이 달랑 사탕 하나지만 자기 먹을 것 안 먹고 주니 사탕 한 가마니 받은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부원장 선생님에게 민관이가 사탕을 주었다고 자랑하지 선생님도 받았단다. 민관이는 우리 학원에 와서 수학을 공부한지 한 달도 안 되었다. 형을 따라 우리 학원에 왔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힘들 법도 한데 수학 문제 푸는 데 열심이다.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 탈 수 있게 잘 가르쳐야 겠다. 공부도 잘하고 다른 사람들도 배려할 줄 아니 아주 기특하다. 민관아, 더욱 더 열심히..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